사랑의 단상이라...
처음에 이 단상이라는 단어를 접했을 때,
' 이 뜻이 뭐지? ' 라며 궁금해 했었다.
'떠오르는 단편적인 생각'이라니...
내가 자주 멍 때리며 생각하는
그런 쓸데없는 것들이지만 뭔가 의미있는
모순된 것들이 아닐런지
처음에 이런 멋진 단어의 어원을 알고 싶어서 찾다가
롤랑 바르트의 저서인 '사랑의 단상'에서 연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물론 제일 처음의 용어는 이 저서일 것이나,
나에게는 파스텔 뮤직의 컴필레이션 음반에 있겠지...
아무튼 책도 빌려보고 노래도 들어보며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의 조각들을 생각해보았다.
아직 사랑에 대해 많이 모르지만,
노래를 통해 오늘도 조금씩 느끼고 배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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