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13

유희열의 스케치북 - 윤하

2009.05.22 5장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1,2,3 #Cherry Bomb 유희열 "저는 상상치도 못했다. 첫곡으로 이런 명곡을 골라 오셨다." 윤하 " "ㅋㅋㅋ 감사합니다." 유희열 "이 곡은 저와 윤하씨가 처음으로 만나서 만든 곡이다. 제 공연에서도 이 곡이 너무 어려워서 못했다. 근데 너무 멋지다." 윤하 "감사합니다." 유희열 "녹음 끝나고 기억 나냐. 내가 선물도 주고 그랬는데." 윤하 "네! 네. 제가 명품가방을 태어나서 처음 받아봤다. 너무 신기했다. 뜯어도 뜯어도 물건이 안나오는... 앞 주머니를 보라고하셔서 거기에 보증서가 ㅋ " 유희열 "(고꾸라지면서)ㅋㅋㅋ" 윤하 "보증서가 아주 그냥 신용카드처럼...글자 오돌토돌 나온 것 있잖아요." 유희열 "(진지)그거,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