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화분 - Alex

나비girl 2010. 9. 16. 00:23


♬ 화분


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이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빼앗고
나을 수 없는 병을 내게 주었죠
화분이 될래요 나는
늘 기도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 없이 볼 수 있겠죠

멀리도 멀리도 멀리도
그대가 가네요


떨어지는 눈물을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가졌고
나을 수 없는 병을 앓게 한거죠
화분이 되고픈 나는
늘 기도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 없이 볼 수 있겠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 없이 볼 수 있겠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 없이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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